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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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신영, 손담비에 "유망주라기엔 나이가" 돌직구

기사입력 2014.09.26 01:04 / 기사수정 2014.09.26 01:04

고광일 기자
손담비를 공격한 김신영 ⓒ KBS2TV '해피투게더3'
손담비를 공격한 김신영 ⓒ KBS2TV '해피투게더3'


▲ 해피투게더 손담비 김신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신영이 손담비에게 나이 굴욕을 줬다.

25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가족끼리 왜 이래'의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과 '연예가중계'의 신현준, 김생민, 박은영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현은 "이제 나도 대학생이다. 어엿한 성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지금 나온 분들이 모두 대한민국 드라마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다"라고 말했고, 손담비는 "감사합니다"라고 조용히 숟가락을 얹었다.

하지만 김신영은 "유망주라고 하기에는 손담비 씨가 나이가 조금 있다"고 지적했고, 손담비는 "조용히해"라고 화를 내 폭소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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