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성민 열애 인정 ⓒ 엑스포츠뉴스 DB, 김사은 페이스북
▲ 김사은 성민 열애 인정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과 배우 김사은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을 이어준 뮤지컬 삼총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성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성민 본인에게 물어보니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사은의 소속사 골든에이트미디어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김사은과 성민이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성민과 김사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누리꾼들은 성민과 김사은이 SNS에 올린 사진이 서로 비슷한 액세서리와 의상이라는 것을 열애의 증거로 전했다.
김사은과 성민의 열애 소식에 사랑의 매개체인 뮤지컬 '삼총사'에 대한 관심도 높다.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인 고전 '삼총사'를 각색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총사들의 우정과 사랑, 정의를 그린 작품이다.
'삼총사'에서 당시 성민은 남주인공 달타냥 역을, 김사은은 여주인공 콘스탄스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성민 속한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 정규 7집 'MAMACITA'를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 4집 '칼라풀'로 데뷔한 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에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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