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특별취재팀] 한국 양궁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이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4강에 진출했다.
한국 대표팀(최보민 김윤희 석지현)은 25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벌어진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8강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238-215로 승리했다.
이날 나온 238점은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세계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미국이 갖고 있는 236점이었다.
여자 단체전 준결승 상대는 이란이다.
<인천AG 특별취재팀>
취재 = 조영준, 조용운, 임지연, 신원철, 김승현, 나유리, 김형민, 조재용
사진 = 권태완, 권혁재, 김한준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