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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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신아람 '누가 뭐래도 장한 대한의 딸'[포토]

기사입력 2014.09.22 20:26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고양, 권혁재 기자]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 세계랭킹 14위 한국 신아람과 세게랭킹 3위 중국 쑨유 지에의 경기, 신체적인 열세에도 불구 연장접전까지 펼친 신아람이 5-6으로 패하며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아름다운 패자 신아람이 미소를 지으며 포디움을 걸어나오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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