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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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쇼6' 슈주 성민 "한국적인 무대 기획, 기대해도 좋을 것"

기사입력 2014.09.21 14:12 / 기사수정 2014.09.21 14:12

조재용 기자
슈퍼주니어 ⓒ 권태완 기자
슈퍼주니어 ⓒ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21일 슈퍼주니어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드 투어 '슈퍼쇼6'의 100회 공연이라는 대기록 달성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슈퍼주니어 성민은  "한국의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한국적인 가락을 넣어보고 싶었다. 서울예술단하고 무대를 꾸몄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8년부터 3번의 아시아 투어와 2번의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총 97회 공연, 누적관객수 135만명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오는 9월 21일 열리는 '슈퍼쇼6' 서울 공연에서 100회 공연 개최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현재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새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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