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지 ⓒ 앳스타일
▲ 카라 영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카라의 새로운 멤버 영지 인터뷰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최근 카라 영지는 오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star1) 10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지는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텃세는 전혀 없다.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고 답했다.
또한, 첫 앨범을 내면서 7년 차 걸그룹이 되는 영광을 누린 영지는 '선배'이면서 동시에 '동료'가 된 멤버들에게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겸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카라 영지, 카라는 착하니까", 카라 영지, "다들 훈훈하니 성격도 좋고", "카라는 영지한테 잘해서 더 좋아짐", "카라 영지, 멤버들이 마음도 얼굴도 예쁨", "카라 영지 진짜 귀여워", "카라 영지는 비타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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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