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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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장수비결 공개 "매일 오후 4시 종로 목욕탕行"

기사입력 2014.09.16 07:56

힐링캠프 송해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송해 ⓒ SBS 방송화면


▲송해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송해가 자신의 건강 비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국민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으로 방송인 송해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자신의 건강 비결로 "매일 오후 4시에 종로에 위치한 목욕탕을 간다"면서 "목욕이 정말 건강에 좋다. 땀구멍이 있지 않나. 몸이 무거워지는 이유는 노폐물이 쌓여서 그런 것이다. 그럴 땐 땀을 흘려서 노폐물을 빼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해는 "매일 4시에 목욕탕을 가는 이유는 그 즈음에 목욕탕이 물을 간다. 깨끗한 물에서 목욕하는 기분은 정말 좋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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