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토익 시험에 대해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토익 시험에서 두 개만 틀렸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1회에서는 G11이 자격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대학 졸업을 위해 토익시험을 봤다. 두 개만 틀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G11은 "가나에서 영어를 공용어로 쓰지 않냐"고 물었고 MC 성시경은 "가나어보다 영어를 더 많이 해서 문제라면서요"라고 거들었다. 이에 샘 오취리는 "그렇다"고 동의했다.
이를 듣던 MC 전현무는 "이 사람은 가나어 시험을 봐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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