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리암 니슨, 남다른 한국 사랑 "사랑해요"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툼스톤'으로 돌아온 리암 니슨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암 니슨은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여행을 하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그는 "몇년 전 방문해서 이틀 정도 있었다"라며 과거 영화 홍보차 내한했다고 밝혔다.

이어 리암 니슨은 한국 최초 개봉 소식에 "한국팬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또 리암 니슨은 한국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직접 한국어로 "사랑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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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