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과 송재림이 '우결'에서 호흡을 맞춘다. ⓒ 엑스포츠뉴스 DB
▲ 김소은 송재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 결혼했어요4' 새 커플로 배우 김소은과 송재림이 투입됐다.
11일 김소은과 송재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우결4'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촬영을 시작했지만 상대와는 만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배우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은 박세영과 우영의 후임으로 20일 첫 전파를 탄다.
김소은-송재린 '우결'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의 이상형 발언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송재림은 과거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매력이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 특히 반전매력. 내가 생각했던 인상과 다른 느낌이 있을 때 굉장히 매력을 느낀다"라고밝혔다.
또한 그는 "연애한 지가 꽤 됐다. 기회가 생겨 연애를 하게 된다면 집에서 함께 커피도 마시고 요리도 하고 일상을 같이 보내는 홈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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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