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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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매체 "베네수엘라전 무승부 불구 신성들 빛났다"

기사입력 2014.09.09 23:41 / 기사수정 2014.09.10 04:29

대중문화부 기자
일본 베네수엘라 친선 경기에서 일본과 베네수엘라 선수가 공다툼을 벌이고 있다. ⓒ AFPBBNews = News1
일본 베네수엘라 친선 경기에서 일본과 베네수엘라 선수가 공다툼을 벌이고 있다. ⓒ AFPBBNews = News1


▲ 일본 베네수엘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매체가 일본 베네수엘라 전 경기 직후 다음날 일면 지면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과 베네수엘라의 경기 직후 일본의 축구 '엘 골라소'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신진 선수들이 활약에 비중을 두는 기사를 익일 지면 일면에 내걸었음을 알렸다.

공개된 지면에는 "신성 빛나다…무토 요시노리 & 시바사키 가쿠, 골로서 보인 그 힘"이라는 톱 기사 제목과 함께 무토 요시노리가 골 세리모니를 하는 사진이 실렸다.

하단에는 일본과 베네수엘라가 2대 2로 비긴 소식을 전하는 기사가 더해졌다.

한편 일본은 9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축구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서 한편 일본은 선제점과 역전골을 기록했으나, 베네수엘라에 동점골을 두 차례 허용하며 무승부에 그쳤다.

무토가 첫 득점을 기록했으며, 이날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시바사키가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일본 축구팬들은 일본 베네수엘라 경기 뒤 "결과는 불만스럽지만 젊은 세대의 활약 속에 앞으로의 가능성을 봤다"며 위안을 삼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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