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27

애플, 아이폰6-아이워치 발표 예상 장소는 '잡스 성지'

기사입력 2014.09.09 16:40 / 기사수정 2014.09.09 17:38

대중문화부 기자
애플이 아이폰6과 함께 아이워치를 선보일 전망이다. ⓒ AFPBBNews = News1
애플이 아이폰6과 함께 아이워치를 선보일 전망이다. ⓒ AFPBBNews = News1


▲ 애플, 아이폰6 아이워치 조만간 공개 전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이폰6과 아이워치의 발표가 예상되는 곳은 애플의 성지여서 의미가 깊다.

9일 해외 IT전문매체들에 따르면 애플은 10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새 제품 출시회를 연다. 확정되지 않았으나,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 출시회에서 '아이폰6'과 '아이워치'(iWarch)를 선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날 일본매체 도요게이자이는 이번 발표회 장소인 플린트센터에 대해 "1984년 애플이 초대 맥킨토시를 발표했으며, 1998년에는 아이맥2를 처음으로 발표한 장소"라고 설명했다.

애플이 플린트센터에서 제품 발표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후 15년 만이다.

이 매체는 "초대 맥킨토시는 애플의 전환기가 된 제품이며, 아이맥2는 스티븐 잡스 체제의 시작을 의미하는 상징적 제품"이었다며 "팀쿡 CEO가 신화와 같은 이곳에서 제품 발표회를 여는 것은, 아이폰6과 아이워치로 예상되는 이번 공개 제품에 애플이 남다른 각오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봤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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