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우영과 박세영이 추석맞이 미션에 나섰다. ⓒ MBC 방송화면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우영이 박세영의 한복 자태에 감탄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박세영의 여름휴가&추석맞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영과 박세영은 여름 휴가를 마친 뒤 새로운 신혼집에서 첫 아침을 맞았다. 두 사람에게 한복과 함께 추석을 맞아 음식을 장만해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라는 미션이 전달됐다.
우영은 먼저 한복을 입고 나와 거실에서 박세영을 기다렸다. 마침내 방에서 나온 박세영은 다홍색 치마에 청록색 저고리를 입은 모습이었다.
우영은 박세영의 한복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진짜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세영은 "더 놀라줘"라고 요구했다. 우영은 "역시 진짜 잘 어울린다"라고 덧붙이며 연신 칭찬멘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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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