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 YG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태양의 '눈,코,입'이 올해를 대표하는 애창곡으로 등극했다.
'눈,코,입'은 4일 발표된 가온차트 노래방 주간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8월 넷째주 기준 이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박효신의 '야생화'와 8주 연속 1위 타이기록을 세운 '눈,코,입'은 이날 발표된 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올해 노래방에서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은 노래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눈,코,입'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5일 기준 이 차트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후 9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눈,코,입'은 지난 6월 2일 공개된 곡으로 태양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태양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잘 살린 R&B 슬로우 곡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한편 태양은 4일 일본 오사카조홀 공연을 끝으로 총 6개 도시 13회 공연 7만명을 동원하는 일본 솔로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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