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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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긴 생머리 하지 않는 이유? 가질 수 없는 로망"

기사입력 2014.09.04 07:55

배두나 ⓒ 하이컷
배두나 ⓒ 하이컷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배두나가 머리카락을 기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배두나는 최근 4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함께 가을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배두나는 짧은 숏커트에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머리카락을 좀처럼 긴 생머리로 기르지 않는 것에 대해 "긴 생머리는 정말 갖고 싶은데 가질 수 없는 로망"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작품을 안 하고 쉴 때 공들여 길러놓으면 이상하게도 작품 들어갈 때 꼭 머리를 자르라고 한다. 머리 기르는 데 2~3년은 걸리는데 1년에 한 작품씩 하다 보면 그럴 수가 없다"면서 아쉬워했다.

또 배두나는 현재 촬영 중인 앤디 워쇼스키와 라나 워쇼스키 감독의 드라마 '센스8(Sense8)' 촬영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배두나의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하이컷 ' 133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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