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원피스 입고 환한 수줍은 손인사…'남심 흔들'

▲ 장예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화제다.

30일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축구선수 야누자이 닮은 꼴을 인정하면서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그렇게 많이 성장하지는 못했고 마음만 조금 편해진 것 같다. 아직까지는 야누자이가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SBS '풋볼매거진 골' MC를 맡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야누자이와 장예원 아나운서가 "둘 다 유망주"라며 장예원에게 '예누자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바 있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7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스타그램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한 장의 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예원은 원피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인사를 건내고 있다. 장예원의 하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한밤의 TV연예', '도전 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등 주요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TV 동물농장'과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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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