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패치 완료, 신규 스킨 '끝판왕 베이가' 출시

▲ 롤 패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4.15 패치가 완료된 가운데 신규 스킨도 출시됐다.

롤의 제작과 배급을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롤 4.15 패치를 알렸다.

이번 4.15 롤 패치는 밸런스 변경보다 월드 챔피언십 경기를 대비해 버그 수정과 직관성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또 신규 스킨 '끝판왕 베이가' '인간사냥군 케이틀린' '프로젝트 야스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끝판왕 베이가'는 전설급 스킨으로 롤 패치 종료 뒤 상점에서 대기 상태에 있으며, 1820RP로 구매 가능할 전망이다.

'끝판왕 베이가'는 뛰어난 디테일과 독특한 기술 효과를 지니고 있다. 기존 아케이드 스킨들처럼 각종 시각 효과들이 8비트 레트로 스타일로 변경되며, 농담 모션을 취할 경우 '끝판왕 베이가'가 직접 8비트 도트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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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