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지목한 '디어' 키코, 과거사진도 화제 '요염'

▲ 지드래곤 키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두번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미즈하라 키코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드래곤은 최근 비공개 SNS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공개된 '지드래곤 키코' 영상 속에서 지드래곤은 "두 번째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도전입니다. 전 윤누나, 유카 짱, 친애하는 키코를 지목합니다"라고 영어로 말했다.

이에 지드래곤 키코의 이름이 포털사이트에 오르며 주목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된 사진 속 키코는 검은색 망사 스타킹을 신고 바니걸 의상을 입고 모델다운 각선미와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앞서 지드래곤 키코는 지난 2010년부터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여러 번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