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라 ⓒ KBS 방송화면
▲유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 유라가 데뷔하게 된 비화를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예전에 한창 개인 홈페이지가 유명했는데, 일일 메인에 내가 춤 춘 영상이 걸렸었다. 그걸 본 소속사 40군데에서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옛날부터 춤 춘 동영상을 한달 간격으로 올렸다. 대표님이 보면서 느는 속도를 보셨더라"면서 "그 학원에 찾아가서 내 얘기를 듣고 해서 캐스팅했다. 연예계에 관심이 있어 춤 학원 다니면서 대학도 춤 쪽으로 가보려고 했는데, 그 때 연락이 왔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또 유라는 "그 전에 일이 있었다. 다른 기획사 들어왔다가 지금 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옮겨 왔다. (계약) 문제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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