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 KBS 홈페이지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배우 최여진이 한예슬을 보고 낙심한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캐나다 유학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다 모델 대회에 출전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최여진은 "캐나다를 접수하고 당당히 미국 예선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최여진은 넘치는 자신감으로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어 미주 지역 선발대회에서 한예슬을 우연히 만나고 크게 낙담을 하게 됐다고 들려줬다.
최여진이 한예슬을 보고 낙담한 사연과 한지혜, 소이현 등 쟁쟁한 모델 동기들에 대한 이야기는 오후 11시 15분에 방송하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