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 섹시 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제1회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본선 참가자 25명이 클럽 뱅가드에서 '2014 MISS SEXY BACK'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파티는 오는 8월 23일 토요일 저녁 진행되며,대한민국 뒤태미인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자리다. 미스 섹시백 대회는 첫 회에 불구하고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클럽 뱅가드 측에서는 "올해 여름 마지막을 뜨겁게 달궈 줄 수 있는 파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스 섹시백 주최 측인 이에스앤 코리아는 "끼많은 25명의 참가자가 한무리로 클럽에 모였을 때 어느 클럽 파티 보다 흥미롭고 끼 많은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한다"고 전했다.
제1회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파티는 오는 8월 23일 토요일 라마다 호텔에 위치한 클럽 뱅가드에서 열릴 예정이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1차 서류심사와 2차 예선을 통과한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펼쳐진 대회에서는 김하늘(22)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 김한나(19·치어리더), 우수상 최가을(34·필라테스 강사), 인기상 박윤희(25·대학원 박사과정), 포토제닉상 홍도경(22·보디빌더), 특별상은 윤선희(47·주부)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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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