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헨리, 순댓국 먹방 "들깨가루 맛있다"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헨리가 순댓국 먹방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새로운 종목 테니스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강호동의 테니스 개론을 듣고 기본기 테스트까지 마친 뒤 각자 파트너를 만나기 위해 흩어졌다.

양상국은 유일한 홍일점 차유람이 파트너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파트너가 있는 순댓국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순댓국집에서 순댓국을 먹고 있는 사람은 헨리였다.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이번에 합류한 헨리는 순댓국에 깍두기까지 얹어 먹고 있었다.

헨리는 자신의 파트너가 된 양상국에게도 "순댓국을 좋아한다. 들깨가루가 진짜 맛있다"면서 순댓국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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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