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 인스타일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이종석이 뉴욕 거리에서 영화 같은 화보를 선보였다.
이종석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맨' 창간호의 커버 모델로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촬영에서 이종석은 특유의 섹시한 눈빛과 우월한 다리길이로 거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침대 위에서 달콤한 눈빛으로 여심을 녹이는가 하면 길거리에서는 '상남자' 포스를 뿜어내며 상반된 매력을 어필했다.
이종석, ⓒ 인스타일
이종석은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닥터 이방인'을 촬영하던 중 송강호 선배에게 처음으로 먼저 문자 메시지가 왔다"며 "'연기가 아주 좋아, 그렇게 느껴가는 거야'라는 내용이었는데 정말 감동을 받아서 바짝 충전이 됐다"며 기쁜 내색을 숨기지 않았다.
이종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18일 발행되는 '인스타일 맨' 창간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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