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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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승리지킨 손승락이 최고'[포토]

기사입력 2014.08.05 21:40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5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넥센이 박병호의 34호 스리런 홈런과 박동원의 투런포, 문우람의 솔로포에 힘입어 SK를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투수가 된 넥센 헨리 소사가 손승락을 격려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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