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 3D' 출연진이 수능 D-100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BoXoo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터널 3D'의 출연 배우들이 수능을 100일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터널 3D'의 정유미, 연우진, 이시원, 도희가 5일 수능을 100일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파이팅을 전하는 감동의 친필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터널 3D'팀은 수능 대박 기원 인증샷을 통해 자필로 직접 쓴 정성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터널 3D'로 차세대 호러퀸을 노리는 정유미와 도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수능 100일 파이팅!! '터널 3D'로 지친 심신 달랠 수 있길!! 아자 아자!", "수능 D-100 파이팅! '터널 3D'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힘찬 응원의 한마디를 남겼다.
여고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연우진 역시 "수능-100일! 더욱 더 힘내시길. '터널 3D'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영화 속 '유경'역을 맡은 배우 이시원은 "수능 D-100일! '터널 3D'의 이시원이 응원함"이라는 친필 메시지와 함께 깜찍한 그림까지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 최초 FULL 3D 입체 공포를 시도한 '터널 3D'는 최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면서 미스터리 한 공포와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그린 청춘호러다. 8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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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