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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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측 "록페스티벌 스태프로 '일장춘몽' 촬영 시작"

기사입력 2014.08.01 13:46 / 기사수정 2014.08.01 14:12

한인구 기자
김동완이 2년여 만에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김동완이 2년여 만에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화 김동완 측이 김동완이 단편 영화 '일장춘몽'(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완의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 통화에서 "김동완이 록페스티벌 스태프로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일창춘몽'은 '산타바바라' 조성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동완 외에도 최필립·신지훈 등이 출연한다.

김동완의 영화 출연은 '연가시' 이후 2년여 만에 이뤄진 것이다. 또 김동완은 최근 뮤지컬 '헤드윅'에도 캐스팅돼 당분간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에는 신화 컴백 또한 앞두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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