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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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준호 "조우종-이영표 콤비, 시청률 꼴등 예상"

기사입력 2014.07.31 23:53 / 기사수정 2014.07.31 23:53

'해피투게더' 정준호가 브라질 월드컵 시청률을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정준호가 브라질 월드컵 시청률을 언급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정준호가 조우종-이영표 콤비가 시청률 꼴등을 할 줄 알았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영표, 조우종, 정준호, 김흥국, 정지원이 출연해 '능력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호는 최근 브라질 월드컵 중계로 화제를 모은 이영표를 두고 이영표 예찬론을 펼쳤다. MC들은 정준호에게 조우종-이영표 콤비의 중계가 시청률 1등을 할 거라고 예상을 했는지 물어봤다.

정준호는 "냉정하게 얘기해서 제일 꼴찌를 할 줄 알았다"고 반전 대답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는 프리미어리그 중계 등으로 축구 중계에 관심을 쏟았고 MBC는 안정환, 송종국 등을 합류시키며 관심을 받아서 KBS의 꼴등을 예상했다고.

정준호 옆에 앉아 있던 조우종은 "형도 우릴 무시한 거냐"면서 섭섭해 했다. 이에 정준호는 처음에는 다른 방송사의 중계를 보다가 나중에 KBS 중계를 봤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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