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 브랜뉴뮤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산이가 파격적인 신곡 'Body Language'를 공개한다.
31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산이가 오는 8월 4일 소울대세 범키와 함께 한 파격적 가사의 신곡 ‘Body Language'를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 'Body Language'는 프로젝트 싱글이나 OST가 아닌 산이의 공식적인 올해 첫 싱글이다. 산이와 범키는 함께 했던 공연이나 기타 음악 방송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위험하고 섹시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산이의 'Body Language'는 사랑하는 남녀가 몸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19금 가사들이 가득 담겨져 있어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속사는 지난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산이와 섹시한 두 여인의 모습이 담긴 이번 ‘Body Language' 뮤직비디오의 콘셉트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브랜뉴뮤직은 "묘한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거침 없고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산이의 올해 첫 정식 싱글 'Body Language'는 자칫 저속하고 불쾌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민감한 주제를 산이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유쾌하고 세련되게 풀어낸 재밌는 곡이다"고 전했다.
범키가 피쳐링하고, 직설적인 19금 가사들이 가득 담긴 산이의 신곡 'Body Language'는 오는 8월 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