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김준수. 권혁재 기자
▲ 드라큘라 김준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드라큘라 김준수의 키스신과 베드신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김준수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뮤지컬 ‘드라큘라’ 프레스콜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드라큘라 김준수는 상대역인 뮤지컬 배우 조정은과 키스신부터 베드신까지 거침 없이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드라큘라 김준수, 이번에 뮤지컬 보러가면 김준수 실물 처음 보는 건데 처음부터 배드신을 보다니", "드라큘라 김준수, 뮤지컬 관심 없었는데 이건 보러가고 싶네", "멋있음", "쿨하지 못하겠어", "드라큘라 김준수, 연기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아름답고 매혹적인 스토리에 프랭크 와일드혼 특유의 감미로우면서도 웅장한 선율이 더해진 불멸의 러브스토리다.
류정한, 김준수, 조정은, 정선아, 양준모, 카이, 조강현 등이 출연하며 9월 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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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