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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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성시경에 대한 마음 전하며 눈물 '달달 기류?'

기사입력 2014.07.21 23:33 / 기사수정 2014.07.22 01:59

대중문화부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가 성시경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 JTBC 방송화면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가 성시경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가 성시경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회에서는 출연진들에 대해 익명으로 인사평가가 진행됐다.

이날 MC 성시경에 대해 샘 오취리는 "진실을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다"고 평가하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알베르토 몬디는 "영국식 유머를 겸비한 듯 웃기다"고 성시경을 치켜세웠다.

기욤 패트리는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분위기를 잘 이끌어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눈물을 글썽거려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기욤 패트리의 눈물에 출연진들은 놀라면서 "하고 싶은 말 다 하라"며 마음을 전할 시간을 줬고, 기욤 패트리는 "형 사랑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기욤 패트리와 성시경 사이를 놀렸고, BGM으로 달콤한 음악이 깔리며 분위기를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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