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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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하루, 겁 없이 오리 잡기 성공 '뺨 부비부비'

기사입력 2014.07.20 20:33 / 기사수정 2014.07.20 20:33

대중문화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가장 먼저 오리를 잡았다. ⓒ KBS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가장 먼저 오리를 잡았다. ⓒ KBS 방송화면 캡처


▲ 슈퍼맨 하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의 딸 하루가 겁 없이 오리를 잡았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타블로와 딸 하루가 양평 오리 체험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슈퍼맨' 하루는 오리 알을 선물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오리잡기에 나섰다. 앞서 농장 주인이 "오리를 잡은 사람에게 오리 알을 선물로 주겠다"고 말했기 때문.

'슈퍼맨' 하루는 아이들 중에서 가장 먼저 오리를 잡았다. 하루는 이어 오리를 들고 자신의 뺨을 오리에게 대는 등 순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타블로는 "저 오리를 집으로 데리고 가자고 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 들었다"며 "하루는 벌레나 작은 생물체일수록 무서워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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