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더 스킨 스칼렛 요한슨 ⓒ 언더 더 스킨 예고편, 온라인 커뮤니티
▲ '언더 더 스킨'스칼렛 요한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영화 '언더 더 스킨'에서 생애 첫 전라 노출 연기와 파격 베드신을 선보인 가운데 스칼렛 요한슨의 달라진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언더 더 스킨' 예고편 영상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에일리언으로 등장했다. 노출 연기를 선보인 그는 섹시미를 발산했지만 통통해진 몸매로 화제가 됐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스틸컷이 올라왔다. 스칼렛 요한슨은 가슴을 내놓은 채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언더 더 스킨' 촬영 때와는 다른 모습이다.
'언더 더 스킨'은 ‘젊은 여성으로 위장한 외계인이 남자들을 사냥한다’는 흥미로운 설정 위에서 SF적 상상력과 사색적인 주제를 결합한 작품으로 마헬 파버르의 원작으로 바탕으로 한 영화다.
조나단 글레이저가 감독을 맡았으며 칼렛 요한슨, 제레미 맥윌리암스, 린시 테일러 맥케이, 폴 브래니건 등이 출연한다. 스칼렛 요한슨이 여주인공 로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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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