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프엑스, 설리 부재에도 완벽 팀워크 '눈길'

▲ 음악중심 에프엑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설리의 부재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에프엑스는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레드라이트(Red Light)'를 열창했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에프엑스는 설리를 제외하고 빅토리아, 루나, 엠버, 크리스탈이 무대에 올랐다. 설리의 부재에도 에프엑스는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크리스탈은 파란색 컬러렌즈로 신비한 매력을 더했다.

에프엑스의 'Red Light'는 리듬의 반전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잠시 멈춰서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는 메시지를 경고를 상징하는 빨간불(Red Light)에 빗대어 표현하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앞서 설리는 감기몸살로 인해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18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도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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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