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서로의 음악을 공유했다. ⓒ 뮤직커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제시카&크리스탈'에서 크리스탈이 뽑은 인디 뮤지션 우효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5일에 방송된 '제시카& 크리스탈'에서는 3주만에 재회한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자매는 서로의 음악 취향을 공유했다.
크리스탈은 특히 5월에 발매된 여성 솔로 뮤지션 우효의 음악을 이야기하며 평소 인디 음악에 관심이 많음을 밝혔다. 크리스탈은 우효의 'Teddy Bear Rises'의 가사로 속마음을 암시하는 듯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
크리스탈이 언급한 뮤지션 우효는 지난 5월 10대 시절의 감성을 담은 첫 EP 앨범 '소녀감성'을 발표한 신예로 어린 시절부터 해외에서 성장해 앨범에 수록된 6곡 중 4곡을 영어로 노래했다.
우효의 앨범은 미국의 The Needle Drop, Korean indie, Spectrum culture와 오스트리아의 Unimag 등에 소개되며 해외 음악관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온스타일 '제시카 & 크리스탈'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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