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미스코리아 김서연의 합숙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서울 진 김서연이 진으로 선발됐다.
이날 김서연은 "이 자리는 내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조직위원회 분들이 애써주신 것에 감사한다. 또 응원과 격려를 해 준 가족과 친구분들 감사하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서연은 1992년생으로 현재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으로 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며 장래희망은 뉴스앵커다.
미스코리아 주최 측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서연의 합숙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연은 회색 티셔츠를 입고 다른 미스코리아 후보자들과 함께 춤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티셔츠만 걸쳤을 뿐인데도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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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