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풀사이드 파티'가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린다. ⓒ 아이스타미디어
▲풀사이드 파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뜨거운 여름을 맞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알리는 '풀사이드 파티'가 개최된다.
2014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가 오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워커힐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린다.
2000년 DJ DOC 파티를 시작으로 누적관객 총 7만명을 달성한 풀사이드 파티는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도심피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에는 DJ DOC를 비롯해 프로젝트 앨범 '사람냄새'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개리와 정인, 배우 겸 힙합 뮤지션 양동근(YDG) 등이 출연한다.
특히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DJ DOC와 개리, 정인, 양동근이 출연해 3000여명의 관객들이 하나되는 '떼창'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풀사이드 파티'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최정상급 힙합 뮤지션이 대거 참석한다. 젊음 가득한 뜨거운 열기 속에서 파티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무더위에 지친 모든 사람들이 도심 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