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긴장감을 안고 예선전에 참가했지만 끝내 차량 이상이 감지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C 방송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9%)보다보다 0.1% 상승한 수치다.
'무한도전'은 3주만에 다시 두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하며 토요일에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출전하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5%, KBS 2TV '불후의 명곡'은 8.0%의 시청률을 보였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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