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보아' 전민주 데뷔, 관심 폭주에 공식사이트 마비

기사입력 2014.07.07 17:47

대중문화부 기자

'K팝 스타2'를 통해 얼굴을 알린 전민주가 정식 데뷔한다. ⓒ 뮤직K 엔터테인먼트

▲ 전민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2'를 통해 '리틀 보아'로 알려진 전민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민주는 1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비별'(Good bye Rain)을 발표해 가요계에 데뷔한다"고 전했다. 음원에 앞서 11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 전민주는 현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그녀에 대한 관심이 입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민주의 소속사 홈페이지는 일일 방문객 초과 상태로, 현재 마비된 상태다.

한편 전민주는 지난 'K팝 스타2' 방송 당시 파워풀한 춤 실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TOP 8에 진출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보아는 전민주에게 '리틀 보아'라는 타이틀을 붙여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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