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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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2회 연속 시청률 제자리…동시간대 최하위

기사입력 2014.07.02 07:07 / 기사수정 2014.07.02 07:08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시청률이 월화극 최하위에 머물렀다. ⓒ KBS 방송화면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시청률이 월화극 최하위에 머물렀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시청률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은 6.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최하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현우와 정은지가 합동공연을 펼쳐 시장을 한 순간에 장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근우(신성록 분)가 최춘희(정은지)에게 미션을 내렸다. 이는 춘희가 샤인스타에 낙하산으로 들어 왔다는 오해를 받고 왕따를 당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이를 보다 못한 조근우는 춘희에게 재래시장에서 1000곡의 신청곡을 받아 오라고 지시했다. 이를 통해 춘희의 실력을 입증하려 했다.

춘희와 매니저 장준현(지현우)은 시장으로 나섰지만 생각보다 길은 험난했다. 결국 두 사람은 시장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인형탈을 쓰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춘희는 테스트에 가까스로 통과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닥터이방인'은 10.1%, MBC '트라이앵글'은 8.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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