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f(x)의 타이틀 곡 ‘Red Light’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f(x)는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일 KBS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f(x)는 이번 주 컴백 무대를 통해 많은 궁금증을 얻고 있는 타이틀 곡 'Red Ligh'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수록곡 무대도 함께 선사한다.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에서는 'MILK'를, '쇼! 음악중심' 등에서는 'All Night'를 선보인다.
더불어 에너제틱한 일레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 'Red Light'와 함께 선보이는 수록곡 'MILK'는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어반 R&B곡이며, 'All Night'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업템포 팝 댄스곡인 만큼 f(x)의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f(x)는 컴백 무대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록곡 2곡의 미리듣기 음원을 공개, 1일(오늘)에는 'All Night'의 음원이 깜짝 오픈될 계획이다.
에프엑스 크리스탈-설리-루나-빅토리아 ⓒ SM엔터테인먼트
또한 f(x)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등을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연일 화제를 모은 f(x)는 엠버의 티저 이미지를 끝으로 새 앨범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 전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f(x)의 정규 3집 앨범 'Red Light'는 오는 7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