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당구선수 차유람이 승리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지훈, 지성, 손나은, 윤보미, 파이앙, 샘 오취리, 차유람, 백성현, 허경환이 출연해 최강의 퀴즈왕을 선발하는 '퀴즈왕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김종국 지석진과 한 팀이 된 차유람은 스포츠선수다운 승리욕을 드러냈다. 차유람은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찬스를 획득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움직였다.
특히 MC 유재석에게 동작 힌트로 퀴즈를 풀게 하는 보너스 미션에서, '수박 겉핥기'라는 속담이 주어지자 수박을 들고 혀로 핥는 동작을 취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 화제의 기사 더 보기(클릭)
차유람 티팬티 인증샷 '민망한 웃음'
덴마크 왕립 발레단 미소녀, 민낯 밝혀져 '망신'
천이슬 '이제 슬슬 먹어볼까?'
AOA, 서로의 엉덩이를 만지는 '민망 퍼포먼스'
광화문 하의실종 삼지창녀 '아찔 노출'
[단독] 한국 영화 女주인공, 알고보니 日 AV배우?
에이핑크 손나은, 치마가 비쳐도 너무 비쳐
글래머 몸매 자랑하던 서유리, 결국 란제리쇼 출연
러시아 톱모델, 나체로 모유 수유 '화들짝'
차유람은 최종대결인 퀴즈배틀에서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놀라운 퀴즈 실력과 심리전으로 연승을 이어갔다. 하지만 차유람은 찬스를 사용한 광수의 공격에 정답을 맞히지 못하고 물 폭탄을 맞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