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백진희, 에일리 합류에 환호 "든든하다"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에일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재미교포인 에일리는 뉴욕에서 일자리 구하기에 난항을 겪고 있는 멤버들을 위해 비행길에 올랐다.

천군마마같은 에일리의 등장에 멤버들은 환호했다. 특히 5명 중 유일한 여자였던 백진희는 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진희는 "여자 혼자라서 말 못할 고충들이 좀 있었는데 되게 든든하다. 언니랑 밤에 잠도 같이 자고"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첫째라서 언니가 없었는데 여자가 있어서 좋고, 언니여서 좋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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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