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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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지연, 임시완에 기습키스…시청률 '상승세'

기사입력 2014.06.25 07:24 / 기사수정 2014.06.25 07:24

정희서 기자
'트라이앵글' 시청률이 상승해 동시간대 2위를 유지했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시청률이 상승해 동시간대 2위를 유지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BC 수목드라마 '트라이앵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트라이앵글'은 8.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5%)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와 정략결혼 상대인 재벌가 상속녀(지연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지연은 "나 만나는 거 끔찍하게 싫어?"라고 물었고, 윤양하는 "끔찍한 건 아닌데 재미없어"라고 대답했다. 이에 지연은 윤양하에게 기습적으로 입을 맞춘 후 "이래도 재미 없어?"라고 물었다. 지연은 "점점 더 내가 재밌고 마음에 들 거야"라며 당당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장동수는 윤회장(김병기)과 고복태(김병옥) 쪽에서 보낸 자객의 습격으로 칼에 맞으며 혼수상태였다가 간신히 의식을 회복했다. 그때 허영달이 황신혜를 통해 장동수가 깨어났다는 얘기를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형제라는 사실을 알고 처음으로 마주한 두 사람은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닥터이방인'은 11.8%, KBS '트로트의 연인'은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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