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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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월드컵 특집 효과 미미…시청률 2위 추락

기사입력 2014.06.25 07:09 / 기사수정 2014.06.25 07:09

정희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추락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추락했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4.3%(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5.9%)보다 1.6%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우종과 이영표의 러시아전 중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전반전이 끝난 후 잠깐의 휴식시간 동안 서로 모니터링을 해줬다.

이영표는 전반전을 보고 한국 선수들의 컨디션은 물론 러시아 선수들의 상태까지 예리하게 분석해내며 '문어 영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특히 빽빽하게 적어놓은 각종 자료를 계속해서 살펴보며 완벽한 중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3%, MBC 'PD수첩'은 5.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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