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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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김정훈 최정원 언급 사과…누리꾼 "불화이언?"

기사입력 2014.06.21 01:40 / 기사수정 2014.06.21 01:40

정혜연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김정훈과 최정원의 불화설 언급을 사과했다. ⓒ Mnet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김정훈과 최정원의 불화설 언급을 사과했다. ⓒ Mnet


▲ 김정훈 최정원 불화 논란,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급사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브라이언이 'UN' 김정훈 최정원 불화 언급을 사과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 출연한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은 그룹 'UN' 김정훈 최정원의 불화에 관해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김정훈 최정원에 대해 "둘이 사이 되게 안 좋다. 방송국에 올 때도 차를 따로 타고 와서 주차장 반대편에 주차했다. 한 명에게 다른 멤버를 물으면 '몰라'라고 답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브라이언은 "다른 그룹의 불화 내용을 다루며 신중하지 못했다. 녹화 당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농담을 주고받았다. 그 농담이 너무 지나쳤다. 제 발언이 경솔했다고 인정한다. UN 멤버와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브라이언의 사과에 누리꾼들은 "최정원이 예전에 방송에서 다 했던 이야기인데", "보면서 좀 불편했는데 빨리 사과했네요", "방송 보면서 놀랐어요", "사과했으니 다행이네요", "사실이든 아니든 남의 그룹 얘기를 할 필요는 없는 듯", "불화이언이네", "그래도 사과했으니까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김정훈 최정원 보고 싶다", "둘이 다시 돌아오는 건 안 되겠지"라며 아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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