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태영의 '소원을 말해봐'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원을 말해봐’ 기태영이 키다리 아저씨로 변신했다.
17일 기태영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남자 주인공 강진희 역을 맡은 기태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태영은 남모를 상처를 안고 내면의 슬픔과 고통을 표현하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는 평범한 새엄마와 인생 최악의 불행에 빠진 의붓딸이 함께 엮어가는 파란만장하고 감동적인 역경극복기를 담은 작품이다. 강진희는 식물인간이 된 남편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밝히려는 한소원(오지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기태영은 "시청자들에게 언제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남자의 강한 사랑을 보여드리고 싶다. 요즘 더욱 단단한 남자가 되려고 노력중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3일 오후 7시15분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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