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4
사회

일베 인증샷 논란, '해도 해도 너무하네'

기사입력 2014.06.16 11:37 / 기사수정 2014.06.16 11:38

임수연 기자
일베 인증샷이 논란이 되고 있다. ⓒ MBN 방송화면 캡처
일베 인증샷이 논란이 되고 있다. ⓒ MBN 방송화면 캡처


▲ 일베 인증샷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베 인증샷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베 게시판에는 지난 15일 오후 '긴급속보 사람이 죽어있다'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정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성이 쓰러져 있고, 여성의 머리 주변 바닥에는 빨간색 액체가 흥건하게 묻어 있다.

특히 글을 게시한 게시자는 일베 회원임을 인증하는 O모양을 그린 엄지손가락 포즈를 취했고, 사진 아래는 "아침까지 술 먹고 자고 일어나서 눈 뜨니 사람이 죽어 있다. 신고는 했다. 아 내가 일베 가려고 주작(조작·없는 사실을 꾸며 만듦)했다"는 글을 기재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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