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가 물개의 뽀뽀를 받았다. ⓒ SBS 방송화면
▲ '런닝맨' 송지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송지효가 물개와 블루스를 췄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JS프렌즈와 인도네시아 올스타팀이 벌인 드림컵 경기가 방송됐다.
이날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2014 드림컵 미션 실패 벌칙으로 물개와 7미터 공중 입맞춤을 해야했다. 송지효는 물개의 이름을 부르며 악수를 하며 금세 친해지더니 믈개에게 볼 뽀뽀를 받고 이내 블루스까지 함께 췄다.
이어 송지효는 7미터 높이의 사다리에서 입에 물고기를 물고 미션을 시도했다. 송지효는 한번에 미션에 성공하고 기쁜 마음에 물개에게 물고기를 추가로 던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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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