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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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조진웅, '끝까지 간다' 200만 돌파 인증샷 '소탈'

기사입력 2014.06.15 13:20

'끝까지 간다' 팀이 200만 돌파 인증샷을 찍었다 ⓒ 퍼스트룩
'끝까지 간다' 팀이 200만 돌파 인증샷을 찍었다 ⓒ 퍼스트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의 배우들이 2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는 인증샷을 찍었다. 

'끝까지 간다'는 오늘(15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누적 관객수 2,009,872명(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2014년 한국영화 중 863만 관객을 기록한 '수상한 그녀'와 384만 관객을 동원한 '역린', 284만 관객을 불러 모은 '표적'에 이어 네 번째 200만 관객을 기록하게 됐다.

이선균과 조진웅, 신동미 등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배우들은 케이크를 가운데 두고 촛불을 끄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끝까지 간다'는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 분)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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