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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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7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서 8승 재도전

기사입력 2014.06.13 13:44 / 기사수정 2014.06.13 13:45

임지연 기자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DB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다저스)이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시즌 8승에 재도전한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오는 1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

올시즌 세번째 콜로라도와의 만남이다. 앞서 두 차례 대결에서 류현진은 1승1패를 기록했다. 첫대결인 4월28일 홈경기에서 5이닝 9피안타 6실점(5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그러나 지난 7일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는 6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맛봤다.

맞대결 상대는 타일러 마젝. 마직은 지난 12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러 7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맛본 신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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